서문시장 4지구 재개발 시공사에 ‘서한’
이지은 2024. 1. 2. 22:00
[KBS 대구]지난 2016년 화재로 전소된 서문시장 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서한이 선정됐습니다.
서문시장 4지구 시장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대의원회에서 서한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이달 말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으면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서한의 시공 입찰가는 650억 원으로 참여업체 가운데 가장 높았지만, 재무건전성과 시공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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