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박호산 “재혼 후 장인장모와 함께 살았다... 부부싸움에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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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배우 박호산이 새혼라이프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호산, 가수 민경훈, 오마이걸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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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호산, 가수 민경훈, 오마이걸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호산은 재혼 후 출산문제로 아내와 다퉜다는 얘기에 “전 사실 아이 갖기 싫었다. 아들 둘을 거의 혼자 키웠다 보니까. 육아가 쉬운 게 아니지 않냐. 차라리 군대를 두 번 더 가지”라며 “아내는 재혼이지만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아이를 갖고 싶다는 아내의 마음도 이해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길게 상의 하다가 합의를 본 게 ‘나를 육아에서 빼달라’고 했다”며 “마침 장인장모님이 여건이 되셔서 큰 집으로 이사 후 장인장모님 모시고 살게 됐다”고 밝혔다.
박호산은 “한 10년 같이 살았다. 막내가 열 살인데 작년까지 같이 사셨다”며 가장 눈치 보였을 때로 “편하게 해주셔서 ‘엄마 아빠’라고 부른다. 두 분이 부부싸움을 하시면, 차라리 우리 부모님이면 중재를 할 텐데”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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