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선두 DB 제압…정관장은 LG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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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선두 원주 DB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소노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94대 88로 꺾었습니다.
연패를 끝낸 소노는 10승 18패로 8위에 머물렀습니다.
5연승에서 멈춘 DB는 23승 6패를 기록해 2위 서울 SK와 격차가 3.5경기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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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선두 원주 DB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소노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94대 88로 꺾었습니다.
연패를 끝낸 소노는 10승 18패로 8위에 머물렀습니다.
5연승에서 멈춘 DB는 23승 6패를 기록해 2위 서울 SK와 격차가 3.5경기로 좁혀졌습니다.
소노는 20점 15리바운드를 올린 오누아쿠와 16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한호빈이 펄펄 날았습니다.
또 김강선 16점, 김민욱 14점, 박종하 13점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DB는 강상재가 21점 10리바운드, 로슨이 20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안양 정관장은 홈에서 창원 LG를 84대 80으로 눌렀습니다.
정관장은 11승 18패로 7위를 유지했습니다.
6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는 3경기입니다.
LG는 18승 10패를 기록하고 4위로 한 계단 내려왔습니다.
정관장은 박지훈이 24점, 카터가 16점 9리바운드,정효근이 14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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