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의식은 회복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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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흉기 피습으로 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 대표가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의식은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민주당 긴급 현장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대표 피습 부위가 경동맥이 아닌 경정맥이라 천만다행이라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매우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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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흉기 피습으로 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이재명 대표가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의식은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2일) 이 대표가 수술을 받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 보호자가 의료진으로부터 들은 설명에 따르면, 혈전 제거를 포함한 혈관 재건술이 진행됐고 내경정맥 손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이 대표의 퇴원 예상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민주당 긴급 현장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대표 피습 부위가 경동맥이 아닌 경정맥이라 천만다행이라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매우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야만적인 테러와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당 지도부가 차질 없이 당무를 집행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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