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2024년 갑진년 새해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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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2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소재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이종원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종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리스크 관리, 견제와 균형, 새로운 도전 등 3가지 경영아젠다를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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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2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소재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이종원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년사, 승진 사령장 수여, 임직원의 새해 다짐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현장에서 업무중인 직원들을 위해 유튜브를 이용한 라이브 생중계와 화상연결을 통해 상호간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눴다.
이종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리스크 관리, 견제와 균형, 새로운 도전 등 3가지 경영아젠다를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이종원 회장은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리스크를 차단하고 조기대응해 회사의 새로운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견제와 균형으로 본부 및 팀 간 소통과 협업의 시너지를 높이고 마지막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본격적인 역외시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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