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피습…강기정 “테러는 야만”
양창희 2024. 1. 2. 21:43
[KBS 광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강기정 시장은 자신의 SNS에 "테러는 용납될 수 없으며 야만"이라며 "민주주의는 테러로 달성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안도걸·문상필·김성진·최치현 등 광주 지역 총선 예비후보들도 각각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테러라며 철저한 조사와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인 고의 있었다”…계획범죄 여부 집중 수사
- 하네다공항 활주로 달리던 여객기에 불…“379명 전원 탈출”
- [현장영상] ‘펑’하고 날개에 불길이…일본 여객기 승객 ‘필사의 탈출’ 순간
- SNS로 전해진 지진 순간들…차량 들썩이고 석등 흔들려
- 시민들 구조 나섰지만…연쇄추돌로 5명 사상
- ‘똑똑’ 문 두드리더니…새해 첫날 주택가에서 흉기 휘둘러
- 평창 폭발사고 현장감식…“가스 주입 중 누출 의심”
- [단독] 모텔 직원 목 조른 80대 ‘단순 폭행’?…“또 마주칠까 겁나”
- ‘해안가 출입 자제’하라더니 광안리에서는 ‘드론쇼’…엇박자 행정
- 의대 탓? 서울대·연세대도 수시 정원 다 못 채웠다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