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펜싱선수 김준호에 "子, 럭비 시킬 것"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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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에게 럭비를 시킬 거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508회에서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특집으로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만나 특급 케미를 선사했다.
이에 김준호가 "준범이 커서 펜싱 할 때 나한테 물어보지 마라"고 정색하자, 제이쓴은 "준범이 럭비 시킬 거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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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508회에서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특집으로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만나 특급 케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은우는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제이쓴과 만남을 약속한 장소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제이쓴과 만나기 전 은우에게 세배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직접 시범에 나섰다. 이어 은우는 '세배 연습하고 용돈 받자'는 아빠의 말에 고민 없이 "네"라고 대답해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제이쓴과 준범이 식당에 등장하자 세배 타이밍을 노리며 눈치를 살폈다. 하지만 제이쓴이 등장과 동시에 준범에게 세배 인사를 시켰고, 이내 은우와 준범의 세배 인사 경쟁 구도가 그려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 김준호는 "인테리어 때문에 형한테 연락했지 않았냐"며 제이쓴에게 인테리어 문의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어 제이쓴은 냉정한 상담에 서운함을 내비치는 김준호에 "견적서가 서운했냐. 그냥 대기업 가라"며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준호가 "준범이 커서 펜싱 할 때 나한테 물어보지 마라"고 정색하자, 제이쓴은 "준범이 럭비 시킬 거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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