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57세 탁재훈 대우해줘야” 탁재훈 “나이 속일 것” (돌싱포맨)

유경상 2024. 1. 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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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나이를 속이겠다고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대상을 차지한 2023년 연예대상 시상식 7일 전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탁재훈이 "차 막히는데 어디를 이렇게 멀리 가냐"고 묻자 김준호는 "형 둘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며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탁재훈, 이상민을 위한 파티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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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탁재훈이 나이를 속이겠다고 말했다.

1월 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대상을 차지한 2023년 연예대상 시상식 7일 전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탁재훈이 “차 막히는데 어디를 이렇게 멀리 가냐”고 묻자 김준호는 “형 둘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며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탁재훈, 이상민을 위한 파티라 말했다.

김준호는 “저나 임원희 형은 크게 하는 게 없는데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탁재훈은 “너희가 뭐가 하는 게 없냐. 이상민도 하는 게 없다”고 받았다.

이어 김준호는 임원희에게 “올해 55세냐”고 물으며 놀랐고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그러면 형은 진짜 환갑이냐”며 깜짝 놀랐다. 탁재훈은 “나 나이 속일 거”라며 나이를 속이겠다고 대놓고 말했고 이상민은 57세 탁재훈에게 “이제 대우 해줘야 겠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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