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여관서 불…60대 남성 중상

신현욱 2024. 1.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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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는 의식을 찾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5대와 80여 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후 4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3층 객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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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는 의식을 찾은 상태입니다.

이 밖에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5대와 80여 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후 4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3층 객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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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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