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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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2023년 한 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인 3억 원을 상회하는 4억 5천만 원을 모금한 가운데 2024년 첫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
2일 인천광역시에 사는 기부자가 500만원을 밀양시에 기부했다.
신상철 세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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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2023년 한 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인 3억 원을 상회하는 4억 5천만 원을 모금한 가운데 2024년 첫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
2일 인천광역시에 사는 기부자가 500만원을 밀양시에 기부했다.
신상철 세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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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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