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했는데도…"토트넘·리버풀, 황희찬 주시하고 있다"
온누리 기자 2024. 1. 2. 21:23
불과 몇달 전만 해도, 맨체스터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름을 잘 몰라서 그냥 '코리안 가이'라고 불렀죠.
하지만, 지금은 '황희찬'이란 이름이 시장을 흔듭니다.
영국 언론은 "리버풀도, 토트넘도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른바 빅클럽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나오는 배경인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황희찬 선수, 팀내 최고 대우를 받으며 울버햄프턴과 재계약한 지 열흘 밖에 되지 않았어요.
과연 울버햄프턴이 황희찬을 내줄까요?
재계약으로 황희찬을 붙잡아두긴 했고, 그만큼 시장 몸값을 높여 놨으니 이런 러브콜이 싫진 않겠죠.
이적이 성사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울버햄프턴의 큰 그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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