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X준범, 감격스러운 첫만남…김준호vs제이쓴 선배 주장 폭소 (슈돌)

장예솔 2024. 1. 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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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은우와 준범이 드디어 만났다.

이날 은우와 준범의 감격스러운 첫 만남이 성사됐다.

제이쓴은 "은우가 '슈돌'에 언제 처음 나왔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10개월이라고 답했다.

은우와 준범을 나란히 앉힌 제이쓴은 투샷을 놓칠 수 없다는 듯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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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은우와 준범이 드디어 만났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은우와 준범의 감격스러운 첫 만남이 성사됐다. 은우와 준범은 랜선 이모, 삼촌들이 댓글로 만남을 요구할 정도로 기다렸던 조합.

제이쓴은 "은우가 '슈돌'에 언제 처음 나왔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10개월이라고 답했다. 제이쓴은 "준범이는 100일 갓 지나서 나왔다"며 선배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준호는 둘째 정우를 언급하며 "우리 정우는 태어날 때 조리원에서 나왔다"고 반박, 제이쓴은 "정우를 데리고 나와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은우와 준범을 나란히 앉힌 제이쓴은 투샷을 놓칠 수 없다는 듯 기념사진을 찍었다. 은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를 선물한 제이쓴을 향해 "삼촌 최고"라며 스윗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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