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 전쟁 격화...러 미사일 100발,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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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격렬해지며 러시아-우크라 양측의 대대적인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 측은 러시아가 현지시간 2일 수도 키이우와 동남부 하르키우에 등지에 미사일 100발과 무인기 공습을 가해 사망자 네 명 포함 1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많은 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는 만큼 방공호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하며 "러시아가 작년 12월 29일 대공습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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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격렬해지며 러시아-우크라 양측의 대대적인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 측은 러시아가 현지시간 2일 수도 키이우와 동남부 하르키우에 등지에 미사일 100발과 무인기 공습을 가해 사망자 네 명 포함 1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기업 우크레네르고는 공습 여파로 키이우와 주변까지 총 25만 가구가 정전됐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많은 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는 만큼 방공호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하며 "러시아가 작년 12월 29일 대공습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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