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새해 현충원 참배…"국민통합 위해 애쓰겠다"

김민소 기자 2024. 1. 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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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으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참배에는 통합위 이해선 기획분과위원장, 김민전 정치·지역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계층분과위원장, 김석호 사회·문화분과위원장 등 통합위 20여명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통합을 위해 애쓰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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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으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국민통합위원회 제공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참배에는 통합위 이해선 기획분과위원장, 김민전 정치·지역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계층분과위원장, 김석호 사회·문화분과위원장 등 통합위 20여명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통합을 위해 애쓰겠다”고 적었다.

통합위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고 그 뜻을 계승하여 국민통합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4년 새해에도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정책을 제언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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