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추정 등 새해 화재 잇따라...1명 부상

제주방송 권민지 2024. 1. 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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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 10시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3시 반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과수원에서 파쇄기 연료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나 감귤나무 등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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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 10시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대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3시 반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과수원에서 파쇄기 연료 누출로 추정되는 불이나 감귤나무 등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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