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포 17방 폭격, 소노 원정에서 DB 꺾고 원정 4연패 탈출[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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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가 선두 원주 DB를 꺾고 2연패, 원정 4연패에서 벗어났다.
소노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94–88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DB전 첫 승리를 거두며 시즌 10승(18패)째를 거뒀다.
이날 3점슛 17방을 터트리며 외곽 화력으로 DB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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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고양 소노가 선두 원주 DB를 꺾고 2연패, 원정 4연패에서 벗어났다.
소노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94–88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DB전 첫 승리를 거두며 시즌 10승(18패)째를 거뒀다.
이날 3점슛 17방을 터트리며 외곽 화력으로 DB를 압도했다. 한호빈과 김강선이 나란히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넣었다. 김민욱도 3점슛 4개 포함 1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루키 박종하까지 3점슛 2개 포함 13점 4스틸로 깜짝활약했다.
치나누 오누아쿠는 20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지켰다. 다후안 서머스도 KBL 복귀전을 치르며 7점을 더했다.
DB는 5연승, 홈 2연승에 제동이 걸리며 시즌 6패(23승)째를 당했다. 디드릭 로슨은 20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막판 파울트러블로 플레이에도 제한이 걸렸다. 강상재(21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는 4쿼터 5반칙 퇴장을 당했고, 팀도 추격 동력을 잃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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