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롯데마트 PB 일회용 접시 판매중지…폴리프로필렌 용출량 부적합

박하늘 기자 2024. 1. 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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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마트 PB(독자개발 브랜드)상품 온리프라이스 일회용 접시과 그릇이 폴리프로필렌 총용출량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조치 됐다고 2일 밝혔다.

총용출량은 식품용 용기, 위생용품 등을 녹일 때 나오는 폴리프로필렌의 총량이다.

회수제품은 '동양ENG산업'이 생산한 온리프라이스 위생접시(소)와 온리프라이스 위생공기다.

회수조치된 접시의 제조일자는 2023년 11월 17일이며 14㎝ 제품이 15개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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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PB상품 온리프라이스 위생접시(소). 사진=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마트 PB(독자개발 브랜드)상품 온리프라이스 일회용 접시과 그릇이 폴리프로필렌 총용출량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조치 됐다고 2일 밝혔다.

총용출량은 식품용 용기, 위생용품 등을 녹일 때 나오는 폴리프로필렌의 총량이다.

회수제품은 '동양ENG산업'이 생산한 온리프라이스 위생접시(소)와 온리프라이스 위생공기다.

회수조치된 접시의 제조일자는 2023년 11월 17일이며 14㎝ 제품이 15개 들어있다. 그릇은 제조일자가 2023년 11월 10일이며 15㎝ 제품 10개가 들어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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