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양동 열 수송관 터져...백60여 세대 난방 끊겨

박정현 2024. 1. 2. 20: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가양동 횡단보도 인근에서 열 수송관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164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에너지공사 관계자는 배관 노후화 문제로 추정된다며, 오후 3시 20분쯤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