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서민재, 알바 근황 알려지자 "기회준 분들께 나쁜 말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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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과 마약으로 재판에 넘겨진 '하트시그널' 출연자 서민재가 자신의 근황과 관련해, 주변 사람까지 비난하지 말아달라 뜻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민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다. 제 몫이고 제 책임이다"면서 "하지만 저를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할 수 있게 기회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달라.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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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남태현과 마약으로 재판에 넘겨진 '하트시그널' 출연자 서민재가 자신의 근황과 관련해, 주변 사람까지 비난하지 말아달라 뜻을 전했다.
2일 서민재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근황이 알려졌다.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서민재는 카페 대표에게 부탁을 받아 카페 일을 돕는 중이다.
서민재 자신의 SNS에도 해당 카페와 관련한 영상을 게재하기도 하고, 카페 직원들과 서민재가 함께 찍은 사진 등도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서민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다. 제 몫이고 제 책임이다"면서 "하지만 저를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할 수 있게 기회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달라.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한편 서민재는 지난 2022년 8월, 그룹 위너 출신의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서민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으며, 이달 18일에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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