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3일까지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

육종천 기자 2024. 1. 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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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초등학교는 3일까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대한 예비소집을 학교별로 추진한다.

2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정자수는 1만 1733명으로 적령아동감소에 따라 전년도보다 2243명 감소했다.

이번 예비소집대상은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 2018년생 조기입학 신청아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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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2024학년도 취학아동수명은 5개교 예상
사진=충북교육청 전경

[충북]충북도내 초등학교는 3일까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대한 예비소집을 학교별로 추진한다.

2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정자수는 1만 1733명으로 적령아동감소에 따라 전년도보다 2243명 감소했다. 향후에도 계속 취학대상자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예비소집일은 학교상황에 맞추어 지난 12월 19일부터 1월 3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교가 학생안전 및 소재파악을 위해 대면접수를 실시하고 있지만 부득이한 경우에 개별내교 및 추가소집일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예비소집대상은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 2018년생 조기입학 신청아동 등이다.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학생에 대하여는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요청 등 절차가 진행된다.

한편, 학교는 아동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관할경찰서에 소재파악을 위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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