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관람한 NBA 경기, LA클리퍼스 승리로 끝났다

원성윤 2024. 1. 2.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미국 프로농구(NBA) 카메라에 잡혔다.

아들도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해 한국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람객으로 참석한 이 사장과 아들 임 군은 오른쪽 골대 앞줄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미국 NBA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SPOTV 캡처


[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미국 프로농구(NBA) 카메라에 잡혔다. 아들도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해 한국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람객으로 참석한 이 사장과 아들 임 군은 오른쪽 골대 앞줄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 사장은 흰색 목폴라에 아이보리색 재킷을 입었다. 아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계속포착됐다. 두 사람은 선수들이 골을 넣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LA클리퍼스가 마이애미를 121-104로 눌렀다. LA클리퍼스는 3연승으로 2024년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20승 12패를 기록해 4위를 유지했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