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이시강, 한지완 신분 위조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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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이시강이 한지완을 경찰서에 넘겼다.
2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92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이 서희재(한지완)를 경찰서로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윤은 신주경인 척 살아왔던 서희재의 정체를 알고, 서희재를 신분 위조로 경찰서에 고발했다.
결국 경찰이 기윤 집에 들이닥쳤고, 희재는 딸 수아(윤채나)가 보는 앞에서 경찰에 끌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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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한 제국’ 이시강이 한지완을 경찰서에 넘겼다.
2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92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이 서희재(한지완)를 경찰서로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윤은 신주경인 척 살아왔던 서희재의 정체를 알고, 서희재를 신분 위조로 경찰서에 고발했다. 결국 경찰이 기윤 집에 들이닥쳤고, 희재는 딸 수아(윤채나)가 보는 앞에서 경찰에 끌려가게 됐다.
수아는 오열하며 “엄마는 아무 죄도 없잖냐”라며 기윤에게 매달렸지만, 기윤은 그런 수아를 떼어내며 희재에게 차가운 눈빛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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