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 실천’ DB, 원주 지역 무료급식단체에 사랑의 쌀 5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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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원주 지역 무료급식단체에 사랑의 쌀 500kg 전달했다.
DB가 원주 지역 무료급식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한 것.
DB는 지난 2002년부터 매 시즌 홈 경기 승리 시 사랑의 쌀 80kg을 적립했다.
적립된 쌀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으로 향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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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고양 소노의 4라운드 맞대결. 하프타임에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DB가 원주 지역 무료급식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한 것.
DB는 지난 2002년부터 매 시즌 홈 경기 승리 시 사랑의 쌀 80kg을 적립했다. 적립된 쌀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으로 향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왔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권순철 DB 단장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쌀 500kg을 전달했다. DB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고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DB는 사랑의 연탄 배달, 러브하우스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 사랑의 쌀까지 전달하며 추운 겨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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