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이재명 대표 피습' 특별수사팀 구성..."철저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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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부산지검이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부산지검은 오늘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이 대표 피습 사건 관련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팀 팀장은 박상진 1차장, 주임검사는 김형원 공공수사부장이 맡았으며, 공공수사 전담부서와 강력 전담부서 4개 검사실 인력으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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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부산지검이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부산지검은 오늘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이 대표 피습 사건 관련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팀 팀장은 박상진 1차장, 주임검사는 김형원 공공수사부장이 맡았으며, 공공수사 전담부서와 강력 전담부서 4개 검사실 인력으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수사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27분쯤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진행하려다가 67살 김 모 씨로부터 왼쪽 목을 공격당해 쓰러졌고, 지금은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김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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