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주재 신년 인사회에 불참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 신년 인사회는 이재명 대표 피습 여파에 따라 여당 지도부만 참석한 가운데 열릴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표가 참석하는 걸 전제로 준비했는데 상황이 바뀌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날 이재명 대표가 신년 인사회에 참석키로 했던 민주당은 이번 사태로 불참을 통보했고, 정의당도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와 달리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 신년 인사회는 이재명 대표 피습 여파에 따라 여당 지도부만 참석한 가운데 열릴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표가 참석하는 걸 전제로 준비했는데 상황이 바뀌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날 이재명 대표가 신년 인사회에 참석키로 했던 민주당은 이번 사태로 불참을 통보했고, 정의당도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와 달리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58686_3643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재명, 부산에서 흉기 피습‥"경정맥 손상" 긴급 수술
- 이재명 도착 20분 전부터 기다려‥"사인해 달라"며 접근
- 이재명, 수술 마치고 회복 중‥이 시각 서울대병원
- "살해하려 했다"‥"동기·신변에는 묵묵부답"
- 일본 지진 사망자 48명‥무너지고 불타고
- 석등 무너지고 바닥은 출렁‥"9시간 동안 90회 흔들려"
- 31년 만의 동해안 지진해일‥전문가 "또 올 수도‥최대 6m 가능성"
- 동해안에 31년 만에 지진해일‥대피시설 안내판은 다른 곳을 향해
- 일본, 지진 와중에 "독도는 일본 영토"‥정부 "엄중 항의"
- 민주당, 대통령 주재 신년 인사회에 불참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