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문지후, 안내상 휴대폰으로 오세영 압박→윤해영, 기억 찾을까?

백아영 2024. 1. 2.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지후가 오세영을 압박했다.

2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백상철(문지후)이 강세란(오세영)에게 신덕수(안내상)의 휴대폰을 자신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백상철은 강세란과 정다정(오승아)과의 이혼을 축하하는 축배를 들며 "당신과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이 됐다. 윤여사님한테 언제 갈까?"라고 묻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지후가 오세영을 압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백상철(문지후)이 강세란(오세영)에게 신덕수(안내상)의 휴대폰을 자신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백상철은 강세란과 정다정(오승아)과의 이혼을 축하하는 축배를 들며 "당신과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이 됐다. 윤여사님한테 언제 갈까?"라고 묻는다.

앞서 백상철이 백송이(김시온)를 정다정에게 빼앗긴 것에 실망한 강세란은 "그런 한가한 소리를 할 때가 아니다. 다정이가 내 앞길을 막고 있다"고 하며 신덕수의 휴대폰을 가져간 것에 대해 추궁한다. 그러자 백상철은 "결혼 전까진 내가 갖고 있겠다. 네 말대로 할머님이 불륜 증거 보기라도 하면 큰일이다"고 하며 결혼부터 하고 백송이를 되찾아 오자고 한다.

그런가 하면 신덕수가 부른 이름 '해일'이라는 이름을 꿈속에서까지 듣게 된 민해일(윤해영)은 그 이름의 주인을 찾아 나선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