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새벽~오전 경남 비·눈…곳곳 강한 바람 주의

KBS 지역국 2024. 1. 2. 20: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 내일은 흐린 하늘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우리 지역에 5mm 미만의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예상되는 적설량은 서부내륙에 1~5cm, 그 밖의 지역으로는 1~3cm 정도입니다.

한편, 내일도 우리 지역은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내일 창원의 아침 기온은 2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 한낮에는 8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우리 지역의 하늘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곳곳으로 강한 바람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2도, 창녕이 0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8도, 의령이 10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1도, 합천이 0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 10도, 거창 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큰 추위 없겠고 주 후반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