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부부, 공동 MC 맡았다
이승길 기자 2024. 1. 2. 20:0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EBS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의 공동 MC로 발탁됐다.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는 국내외 공교육 혁신 사례를 통해 교육의 본질과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부와 EBS가 공동 기획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한 조우종과 정다은이 가정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남다른 MC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다은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를 맡아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그동안 방송에서 비춰지지 않았던 신선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교양 프로그램에서 어떤 호흡을 자랑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 부부는 실제 학부모로서의 궁금함과 미래 교육에 대한 희망 등을 끊임없이 스튜디오에서 쏟아낼 예정이다.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는 오는 3일 밤 10시 45분에 첫 방송되며, 이후 6주 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시청자를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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