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재난물자 조달사업 업무 협약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스크산업협회와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은 재난 물자 조달사업 및 해외시장 개척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마스크산업협회와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은 협약을 통하여 긴급재난산업 대한 깊은 이해와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세계를 보다 안전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와 한국의 긴급구호물품 산업을 세계적인 차원에서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마스크산업협회와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은 재난 물자 조달사업 및 해외시장 개척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난 긴급 대응 산업은 소방, 구급, 구조, 방재, 재난 복구, 재난 예방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여 각 나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단순히 재난 대응 선진국 제품주문을 받아 파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재난 대응산업에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석호길 한국마스크산업협회 회장은 “재난상황에서 외부의 상황을 듣는 것은 무엇보다 붕요하다.”며 “재난 방송 수신 환경 대책과 FM 라디오 수신기능을 법률로 제도화 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스크산업협회와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은 협약을 통하여 긴급재난산업 대한 깊은 이해와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세계를 보다 안전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와 한국의 긴급구호물품 산업을 세계적인 차원에서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국마스크산업협회)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피습’ 60대 남성 "죽이려고 했다"…경찰, 살인미수 적용(종합)
- 이재명 기습 왕관男, 지난달에도 포착...계속 쫓아다녔나
- 친딸 “여자로 보여” 화장실 몰카 달고 강간...처벌받고도 또
- 박근혜 땐 살인미수 혐의 '무죄'…李 피습 '살인 고의 입증' 관건
- 개그맨 이동윤 2000억 사기 연루...“시스템 몰랐다” 해명
- 동대문서 택시가 우체국 들이받아…운전자 “급발진” 주장
- "학폭 최초 유포자와 오해 풀어" 지수, 연예 활동 복귀?…화보 공개
- ‘아기방패 논란’ 이선균 협박녀, 결국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
- 18살까지 1억 받는 1호 아기 탄생...인천 ‘호람이’
- [르포]새해 첫날 새벽 3시, 그들은 첫 버스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