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서울 E, 2024시즌 첫 번째 영입은 피터… "모든 것 바치는 선수로 기억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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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2024시즌 첫 번째 영입생으로 피터를 선택했다.
서울 이랜드는 충북청주 FC에서 맹활약한 미드필더 피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피터는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팀의 핵심 선수가 되어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가 되겠다. 또 팬들의 기쁨을 위해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바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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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가 2024시즌 첫 번째 영입생으로 피터를 선택했다.
서울 이랜드는 충북청주 FC에서 맹활약한 미드필더 피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피터는 FC 바르셀로나 유스인 라마시아와 스토크 시티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후 파니오니스 FC, IFK 마리에함, PFC 슬라비아 소피아 등 불가리아·핀란드 리그를 뛰었다. 유럽 무대에서 100경기 이상을 출전한 베테랑이다. 2023시즌에는 K리그2 충북청주에 입단하여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7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팀 성적에 큰 기여를 했다.
184cm/80kg의 피터는 타고난 체력과 에너지를 자랑하는 중앙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과 패싱 능력은 물론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는 슛 능력도 피터의 큰 장점 중 하나로 뽑힌다. 터프한 수비력 또한 겸비하고 있어 2024시즌 서울 이랜드 중원의 엔진이 될 수 있을 거로 보인다.
피터는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팀의 핵심 선수가 되어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가 되겠다. 또 팬들의 기쁨을 위해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바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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