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전 차관, '종횡무진 윤종진의 길' 출판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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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은 오는 6일 '종횡무진(縱橫無盡) 윤종진의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윤 전 차관는 저서를 통해 "머리카락이 빠져 대머리가 될 정도로 다양한 업무와 수많은 기관을 옮겨 다니며 고단한 공직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절대 내 인생에서 결코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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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은 오는 6일 '종횡무진(縱橫無盡) 윤종진의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윤 전 차관는 저서를 통해 "머리카락이 빠져 대머리가 될 정도로 다양한 업무와 수많은 기관을 옮겨 다니며 고단한 공직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절대 내 인생에서 결코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다"고 회고했다.
이어 "폭넓은 기관에서 근무하면서 어떤 어려운 현안을 접해도 여유를 갖고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생겼다"면서 "공직경험과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앞으로 '내 고향 포항'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대표(딸)의 아빠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 저서 내용 및 미래포부 등에 대한 작가와의 톡톡 등과 같은 윤 전 차관의 의지와 성품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저자와의 기념사진촬영 포토존을 운영하고 이를 장내LED로 실황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윤 전 차관은 지난달 2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 북구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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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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