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새해 첫날 1조 995억 원 복권 당첨돼…미 파워볼 역대 다섯 번째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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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해 첫날 당첨금이 1조 995억 원에 달하는 복권이 당첨됐습니다.
현지시각 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잭폿' 복권 한 장이 전날 새해맞이 추첨에서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하는 1등에 당첨됐습니다.
당첨금은 8억 4,220만 달러, 한화 약 1조 995억 원으로 파워볼 역사상 다섯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미국 복권 역사에서는 열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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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해 첫날 당첨금이 1조 995억 원에 달하는 복권이 당첨됐습니다.
현지시각 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잭폿' 복권 한 장이 전날 새해맞이 추첨에서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하는 1등에 당첨됐습니다.
당첨금은 8억 4,220만 달러, 한화 약 1조 995억 원으로 파워볼 역사상 다섯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미국 복권 역사에서는 열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
파워볼 1등 당첨금이 역대 다섯번째로 커진 것은 두 달 이상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누적됐기 때문입니다.
당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며, 추첨일로부터 1년간 수령 요청이 없을 경우 당첨금은 복권이 팔린 캘리포니아의 공립학교에 기부됩니다.
파워볼 1등은 흰색 공의 숫자 1에서 69 가운데 5개, 파워볼로 불리는 빨간 공의 숫자 1에서 26 가운데 1개를 맞춰야 하며, 확률은 2억 9,220만분의 1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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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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