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마스터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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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이 이달 12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첫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로 '신년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신년을 맞아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과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공연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여자경의 지휘 아래 고영열 소리꾼이 함께 한다.

예매는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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