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업무 자동화’…단순·반복 업무 자동 처리 외
[KBS 춘천]원줍니다.
원주시는 오늘(2일)부터 단순 반복 업무를 컴퓨터가 처리하는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근무자 명단을 자동으로 정리해 해당 근무자에게 근무 알림을 보내거나 민원 처리에 남은 기간, 초과 근무 수당 계산 등의 업무를 처리합니다.
원주시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직원들이 단순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을 줄여 행정 업무 효율성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창군, 내년까지 ‘작은 영화관’ 건립 추진
평창군은 내년(2025년)까지 평창읍 중리에 작은 영화관을 건립합니다.
사업비는 도비 등 59억 원입니다.
영화관은 지상 2층 건물로 상영관 2개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 여가 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것입니다.
현재 평창에 있는 영화관은 용평면의 '해피700 평창시네마' 하나뿐입니다.
횡성군, 동계청소년 대비 숙박업소 위생관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17일 앞두고, 개최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가 강화됩니다.
횡성군보건소는 대회 운영 인력이 묵을 웰리힐리 리조트 객실 가운데 표본을 정해 빈대가 있는지를 점점하고 소독합니다.
또, 경기장 인근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사용하는지, 종사자 위생 수칙을 지키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영월군, 주택 개량과 빈집 정비 신청 접수
영월군은 오늘(2일)부터 다음 달(2월) 14일까지, 올해 농촌주택 개량 사업과 농촌 빈집 정비 사업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접수 장소는 영월군청이나 읍면사무소입니다.
주택 개량 사업은 연면적 150제곱미터(㎡) 이하의 주택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방식은 최대 2억 원을 금리 2%로 빌려줍니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방치된 건축물을 철거할 때 보조금을 최대 500만 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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