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 "모든 기득권 내려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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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불체포특권을 포함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인은 국민의 공복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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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불체포특권을 포함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인은 국민의 공복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대한민국 국회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국회의원이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 되며 오직 국민을 바라보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유권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문화를 이루기 위해 "△철저한 준법선거 △상대를 비방하지 않는 클린선거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더 치열하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겠다"는 2024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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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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