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스토어 '서울 굿즈샵', 오픈 1시간 전부터 '대기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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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운영을 시작한 '서울굿즈샵' 오픈에 앞서 1시간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과 텐바이텐,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에서 시범 판매한 '서울, 마이 소울' 굿즈에 대한 시민의 호응도가 높아 상시 판매샵을 DDP 스토어에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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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여명 스토어 방문…온라인서도 판매 예정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운영을 시작한 '서울굿즈샵' 오픈에 앞서 1시간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과 텐바이텐,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에서 시범 판매한 '서울, 마이 소울' 굿즈에 대한 시민의 호응도가 높아 상시 판매샵을 DDP 스토어에 개설했다.
오픈 당일 서울시 굿즈는 200여개가 판매됐으며 매출 비중은 DDP디자인스토어 당일 총 매출액의 약 42%를 차지했다.
또 4000여명이 스토어를 방문해, 시는 서울시 굿즈샵과 DDP스토어의 운영 시너지 효과를 기대 중이다.
DDP디자인스토어를 운영 중인 서울디자인재단은 시민 수요에 힘입어 이달 중순쯤 온라인 DDP디자인스토어를 통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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