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술 끝나고 회복 중…“경과 지켜봐야”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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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현장 일정 중에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정맥 손상에 따른 응급 수술을 받고, 현재 마취 상태로 회복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2일 이 대표의 수술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한다"며 "경과는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19분쯤 서울대병원으로 이동돼,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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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에 습격을 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부산 현장 일정 중에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정맥 손상에 따른 응급 수술을 받고, 현재 마취 상태로 회복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2일 이 대표의 수술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한다”며 “경과는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19분쯤 서울대병원으로 이동돼,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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