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수술 끝‥한점 의혹없이 수사해 진상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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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오늘 오후 이 대표가 입원한 서울대병원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수술이 끝났다고 한다"며 "이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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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오늘 오후 이 대표가 입원한 서울대병원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수술이 끝났다고 한다"며 "이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산대 의료진에 따르면 경동맥이 아니라 경정맥이라 천만다행"이라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매우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야만적인 테러와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당 지도부는 차질 없이 당무를 집행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5866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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