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출정' 클린스만 감독, "64년만의 우승 위해 모든 노력 쏟겠다" [오!쎈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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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만의 우승 위해 모든 노력 쏟겠다".
출정식에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필두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축구대표팀이 참석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6주 뒤에 좋은 성과를 갖고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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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발산, 우충원 기자] "64년만의 우승 위해 모든 노력 쏟겠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축구계 관계자와 국가대표팀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KFA 어워즈를 열고 한국축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새로운 가치체계를 발표하는 한편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마지막 행사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의 출정식이 열렸다.
출정식에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필두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축구대표팀이 참석했다. 소속팀 사정으로 현지에서 바로 대표팀에 합류하는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PSG)을 제외한 선수들이 참석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6주 뒤에 좋은 성과를 갖고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성은 "도전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번 아시안컵이 단순히 우리만의 도전이 아닌 64년 동안 기다려온 모두의 도전이다. 꼭 좋은 성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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