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읍 아파트 1층서 불…30여명 대피소동

최정규 기자 2024. 1. 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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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길 잡고 있는 소방관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일 오후 1시58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이 중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내부 집기 등이 타 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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