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들 '루이·후이바오'…새해부터 만날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일반에 공개된다.
2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독립 생활하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 쌍둥이는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일반에 공개된다.
2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바오패밀리 관람 안내' 공지에서 "많은 분이 기다리고 계시는 바오패밀리 모두와의 만남이 새해 들어 시작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방사장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고, 4일부터 조금씩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7일 태어나 생후 6개월여 된 쌍둥이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11㎏에 이른다.
에버랜드는 독립 생활하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 쌍둥이는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려줘" 전화기 너머로 울먹…모텔 감금된 여성 찾은 경찰
- 자녀까지 가담…전세금 95억 빼돌린 'LH 전 직원' 남편과 아내
- "살해하려 했다" 이재명 대표 공격한 60대, 살인 고의 인정
- 윤 대통령 연봉 2억5493만원…9급 초임 처음으로 3천만원 넘어
- "아동 이용해 감형 구걸" 故이선균 협박女, 아동학대 혐의 고발
- 치명적 부위 노린 이재명 흉기 피습…살인 미수 인정될까[어텐션 뉴스]
- 이재명 습격 괴한, 흉기 감싸쥐고 접근…범행 계획 정황[영상]
- 日 대지진 이후 개발된 라인, 이번 강진에서도 진가
-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설 부인 "지인 사이일 뿐"
- "새생명 희망되길" 충북대병원 뇌사 박승규씨 장기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