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들 '루이·후이바오'…새해부터 만날 수 있다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2024. 1. 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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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일반에 공개된다.

2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독립 생활하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 쌍둥이는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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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활하게 된 엄마 판다와 쌍둥이 판다. 에버랜드 제공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일반에 공개된다.

2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바오패밀리 관람 안내' 공지에서 "많은 분이 기다리고 계시는 바오패밀리 모두와의 만남이 새해 들어 시작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방사장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고, 4일부터 조금씩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7일 태어나 생후 6개월여 된 쌍둥이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11㎏에 이른다.

에버랜드는 독립 생활하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 쌍둥이는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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