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아셈 마레이, 부상 및 몸살로 정관장전 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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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중심 아셈 마레이.
LG에선 지난 경기 아셈 마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후안 텔로가 더블더블(15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기록하면서 마레이의 공백을 채웠다.
마레이는 이날 경기서도 결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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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2일 안양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31일 고양 소노 상대로 승리를 따낸 LG가 연승에 도전한다.
LG에선 지난 경기 아셈 마레이가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후안 텔로가 더블더블(15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기록하면서 마레이의 공백을 채웠다.
마레이는 이날 경기서도 결장할 예정이다.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엔트리에는 포함돼 있다. 경기 전 조상현 감독은 “마레이는 힘들 수 있다. 솔직히 힘들다. 감기 기운도 있어서 쉬어가는 게 나을 거 같다. 무릎에 아직 통증이 있고 뛰겠다는 의지는 강한데 몸살도 있어서 안 될 거 같다”며 마레이의 상태를 알렸다.
마레이는 올 시즌 평균 30분 54초 동안 17점 15.5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팀의 중심이 결장하면서 후안 텔로가 그 공백을 얼마만큼 채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과연 LG는 정관장 상대로 승리를 챙길 수 있을까.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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