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성명 강남구청장 새해 민생현장 첫 행보

김태형 2024. 1. 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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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행보를 민생현장에서 시작한 조성명(가운데) 강남구청장이 2일 강남역 여명길에서 노면 청소기로 불법전단지를 청소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환경미화원 10명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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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24년 새해 첫 행보를 민생현장에서 시작한 조성명(가운데) 강남구청장이 2일 강남역 여명길에서 노면 청소기로 불법전단지를 청소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환경미화원 10명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어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개포2동 스마트강남 동장실, 로봇플러스 실증 개발지원센터, 도산공원 안창호 선생 묘역 참배 등을 방문해 새해 초심을 다졌다.

조성명 구청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가 뜻하신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이어나가 지난 50년을 뛰어넘는 강남,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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