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예술의전당 새해 첫 출발 알리는 2024 시무식 개최

유혜인 기자 2024. 1. 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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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2일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덕규 관장은 "대전예술의전당은 지난 20년간의 기록을 발판 삼아 앞으로 30년의 성장을 위해 비상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지역, 청년, 과학이라는 키워드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등 대중들의 시선에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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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2일 새해를 맞이해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은 2일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덕규 관장 신년사와 업무 목표 발표, 임직원간 인사 및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무식은 '20년 성과를 넘어 30년 성장의 약속! 대전예술의전당이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대전예술의전당의 변화와 혁신의 원년이 되고자 마련됐다.

올해 대전예술의전당은 지역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와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강화, 과학과 예술 융합을 통한 다양한 공연문화 콘텐츠 개발에 사활을 건다.

김덕규 관장은 "대전예술의전당은 지난 20년간의 기록을 발판 삼아 앞으로 30년의 성장을 위해 비상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지역, 청년, 과학이라는 키워드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등 대중들의 시선에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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