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걸그룹’ VCHA, 데뷔곡은 ‘Girls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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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정식 데뷔를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2024년 새해 첫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발매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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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정식 데뷔를 향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2024년 새해 첫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발매 소식을 알렸다. 트랙리스트에는 데뷔 싱글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와 ’XO Call Me‘(엑스오 콜 미)까지 총 2곡이 실렸다.
’Girls of the Year‘는 제목처럼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VCHA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르세라핌 등과 호흡을 맞춘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과 세계적인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 미국의 팝스타 데미 로바토(Demi Lovato), 아이브 등과 작업하며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만든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그리고 트와이스, 아이유, 오마이걸 등 여러 K팝 아티스트 곡에 참여한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까지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수놓았다.
VCHA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를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이를 진두지휘한 박진영이 "팬들과 세상에 VCHA가 빛을 비추겠다"는 의미를 담아 그룹명을 직접 지었다.
한편 이들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를 정식 발매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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