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이차전지 부품공장서 화재...5명 다쳐

박하늘 기자 2024. 1. 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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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의 한 이차전지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1시간여 만에 진압됐으며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보관중이던 마그네슘에 의해 불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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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지 전동면의 한 이차전지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2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의 한 이차전지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1시간여 만에 진압됐으며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보관중이던 마그네슘에 의해 불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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