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왕등도 해상 어선서 50대 선원 호흡곤란 쓰러져 사망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2024. 1. 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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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30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서쪽 2.6㎞ 해상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A씨(50대)가 숨졌다.

신고자는 "A씨가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다 쓰러졌다"며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도착한 부안해양경찰서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조업한 뒤 어선에서 잠시 휴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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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부안=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 2일 오후 2시30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서쪽 2.6㎞ 해상 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A씨(50대)가 숨졌다.

신고자는 "A씨가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다 쓰러졌다"며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도착한 부안해양경찰서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조업한 뒤 어선에서 잠시 휴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어선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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