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김주성 감독 ‘부상 방지 위해서라도 집중력 필요‘, 김승기 감독 ’어쨌든 최선을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승과 연패의 팀간 대결이다.
또, 김 감독은 스타팅 라인업에 대해 "정관장과 같다. 현호가 2번으로 들어간다."고 전했다.
또, 김 감독은 "영현이는 2주 차에 접어든다. 검사를 받은 후에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스타 전이 끝나면 투입이 가능할 것이다. 승욱이는 바로 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승과 연패의 팀간 대결이다.
원주 DB와 고양 소노가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2023-24 정관장프로농구를 이어간다. 양 팀은 분위기가 극명히 다른 상황이다.
DB는 5연승과 함께 23승 5패로 2위 서울 SK에 4경기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소노는 3연패와 함께 9승 18패로 3위에 머물러 있다.
경기 전 김주성 감독은 “선수들이 순위를 의식 안할 수 없다. 집중하기를 주문하고 있다. 소는 오누아쿠가 중심을 잡고 있다. 서머스도 나온다. 그 쪽 수비가 먼저 되어야 한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정관장에 고전했다. 사람인지라 풀릴 수 있다. 예상도 했다. 질책하기 보다는 집중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차분하게 해가겠다. 부상 방지를 위해서라도 집중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김 감독은 스타팅 라인업에 대해 ”정관장과 같다. 현호가 2번으로 들어간다.“고 전했다.
다음 주제는 감독에 대한 부분이었다. 이번 시즌 처음 감독을 맡았기 때문이다. 3라운드를 지나치며 역할에 대한 것이 궁금했다.
김 감독은 ”중앙대 은사이신 정봉섭 감독님이 감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주신다. 생각을 두었다가 그 상황이 오면 적용하는 부분이 있다. 진심 어린 모니터링을 해주신다. 그에 따라 변화를 가진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 김 감독은 ”영현이는 2주 차에 접어든다. 검사를 받은 후에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스타 전이 끝나면 투입이 가능할 것이다. 승욱이는 바로 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연이어 최근 합류한 두경민에 대해 ”경민이에게 많은 피드백을 하진 않는다. 본인이 느끼고 생각해서 적용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해주고 있다. 알바노가 힘들 때 해주거나, 볼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때 해주는 것들이 있다. 융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는 운영이 달라야 한다. 정규리그 후반부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실험을 하기도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경기 전 김승기 감독은 ”창원 경기처럼만 해주었으면 좋겠다. 열심히는 해준다.“고 전한 후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한 김지후에 대해 ”지후는 마지막에 한방 더 해주었으면 한다. 그러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연이어 ”작년에는 정현이 성장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올 해는 그것도 안되는 상황이라 아쉽다. 이제 식스맨 급으로 키워야 하는 선수들이다. 이정현처럼 만들 선수가 없다.“는 아쉬움에 더해 전했다.
또 김 감독은 ”3&D 선수가 두 명만 좋겠다. 수혈이 쉽지 않다. 어쨌든 오늘 경기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임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 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