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연패탈출 노리는 소노 김승기 감독 “서머스는 상황보고 투입”[SS경기브리핑]

이웅희 2024. 1. 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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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가 선두 원주 DB를 상대로 원정 4연패 탈출을 노린다.

소노 김승기 감독은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전성현은 되는대로 한다고 했지만 그러다 다음 시즌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았다"라며 "(다후안)서머스는 (치나누)오누아쿠 하는 것을 보고 활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잘해줬는데 마지막 1점 차에 하나만 더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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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김승기 감독.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고양 소노가 선두 원주 DB를 상대로 원정 4연패 탈출을 노린다.

소노 김승기 감독은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전성현은 되는대로 한다고 했지만 그러다 다음 시즌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았다”라며 “(다후안)서머스는 (치나누)오누아쿠 하는 것을 보고 활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지후가 허리부상으로 이탈한 전성현 공백을 메운다. 김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잘해줬는데 마지막 1점 차에 하나만 더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고 돌아봤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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