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버스, '프로그래머스' 개발자에게 구인·구직 연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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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특화 써치펌(헤드헌팅 회사) 스타트업 탤런트버스(대표 김학태)가 IT 개발자 교육·평가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대표 임성수)과 손잡고 IT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탤런트버스는 그렙과 제휴해 프로그래머스 등록 IT 개발자를 대상으로 자사 채용 컨설팅을 비롯한 구인·구직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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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IT 특화 써치펌(헤드헌팅 회사) 스타트업 탤런트버스(대표 김학태)가 IT 개발자 교육·평가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대표 임성수)과 손잡고 IT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탤런트버스는 개발자를 찾는 IT 기업으로부터 월 100건 전후의 개발자 채용 요청을 받아 구직자와 연계해주고 있는데, 그렙과의 협업으로 인재 풀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렙이 운영하는 프로그래머스는 코딩 테스트 및 자격증 누적 응시생 130만명이 넘는 국내 최대 개발역량평가 플랫폼이다. 카카오와 라인, LG, CJ 등 대기업을 포함한 1700여 기업이 이를 자사 평가 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렙 역시 이번 제휴로 프로그래머스 회원에게 탤런트버스가 제공하는 양질의 경험과 이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태 탤런트버스 대표는 “프로그래머스(그렙)를 시작으로 올 한해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를 맺어 채용 시장의 질적 변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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